Sh수협은행이 영업점 인근 사업자를 위한 대출상품을 내놓았다.

Sh수협은행은 134개 영업점 인근에 사업장을 보유한 우량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한도를 대폭 확대한 ‘Sh소호(SOHO)대출’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. 
  

▲ Sh수협은행은 134개 영업점 인근에 사업장을 보유한 우량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한도를 대폭 확대한 ‘Sh소호(SOHO)대출’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. 


Sh소호대출은 Sh수협은행과 3개월 이상 거래실적이 있는 거래사업자 또는 영업점 인근에 사업장을 둔 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상품이다.

최대 대출한도 10억 원 이내에서 담보인정비율을 최대 90%까지 높였다.

금리는 거래실적 및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0.6%포인트를 우대한다. Sh수협은행 담보신탁으로 대출을 받으면 연 0.2%포인트를 추가 우대해 최대 연 0.8%포인트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.

Sh수협은행은 이와 별도로 신용도가 우수한 우량사업자에게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신용대출을 추가 지원한다.

Sh수협은행 관계자는 “앞으로도 영업점 인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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